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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2023.06.25) 고정관념(固定觀念)의 틀을 깨뜨리자.
2023-06-25 10:54:05
진정근
조회수   39

고정관념(固定觀念)의 틀을 깨뜨리자.

 

무더위가 절정을 향하여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땀의 배출과 함께 많은 에너지가 소진되니, 영양소가 필요하게 됩니다.

한편에서는 새봄에 아름답게 피었던 꽃들이 순서대로 싱싱한 열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열매가 익기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부지런한 손으로 땀을 결실들을 거두기에 분주합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마음에 거두는 즐거움과 채워지는 만족들이 풍성한 미래와 그리고

더 좋은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하고, 복된 손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들 셋이 있는 어느 노인이 죽기 전에 아들들을 불러 놓고, 유언을 남겼습니다.

"내 재산을 셋으로 나눌 수가 없구나, 그렇게 되면 너희들에게 돌아가는 몫이 적어지기에

나는 재산을 너희들 중에서 가장 똑똑하고, 솜씨 좋은 한 명 아들에게 모두 물려주려고 한다.

그 아들을 찾는 방법으로 탁자 위에 너희들한테 줄, 동전이 한 닢씩 있다.

그 동전으로 벽장을 모두 채우는 사람한테, 재산을 물려주마." 했습니다.

세 아들은 아버지 곁을 떠나, 각자 아버지의 유언대로 벽장을 채울 것들을 준비해 왔습니다.

첫째 아들은 동전 한 닢으로 벼 짚을 샀지만, 벽장을 중간 정도까지만, 채울 수 있었습니다.

둘째 아들은 동전 한 닢으로 깃털 뭉치를 샀지만, 형보다 더 많이 채울 수 없었습니다.

셋째 아들은 동전 한 닢으로 작은 물건 하나를 샀습니다. 그것은 양초였습니다.

그는 밤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양초에 불을 붙여 벽장을 빛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결국 재산을 상속 받은 사람은 셋째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세 아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유산은 받고는 싶은데, 고정관념이란? 을 깨지 아니하면,

아무리 많은 것들이 내 몫으로 준비되어 있어도, 그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에서와 야곱의 형제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무엇인가를 하겠다는 멋진 도전정신과 꿈을 향하여 고정관념과 자기의 틀을 깬 야곱은

4차원적인 생각과 도전으로 아버지를 감동시키고, 축복권을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정과 가문을 풍성하게 늘리고, 살리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여인으로 배낭여행을 가장 많이 한,한비야씨가 쓴,그건 사랑이었네란 책에

단 한 번도, 이룰 수 없는 꿈을 꾸어보지 않은 청춘, 단 한 번도 현실 밖의 일을 상상조차

하지 않는 청춘, 그 청춘은 청춘도 아니다. 허무맹랑하고, 황당무계해 보이는 꿈이라도,

가슴 가득 품고, 설레어보아야 청춘이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것이야말로 눈부신 젊음의 특권이

아니겠는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몇인가 상관없이 우리 마음속에는 늘 청춘의 방이 있다고 합니다.
호기심, 도전정신, 용기, 그리고 새로워지려는 꿈과 비전은 청춘만이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춘인생만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이고, 혜택입니다.

우리는 새벽을 깨우고, 성령 충만함으로 무장하여 자신이 청춘인생(靑春人生)인지를 시험해 보는

성경일독(聖經一讀) 벽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부탁이 있다면, 새벽기도중에 모두가 과거의 체험이나 경험, 그리고 고정관념의 틀을 깨지 아니하면,

신앙생활하면서 반드시 해야 할, 성경일독(聖經一讀)을 성공할 수 없습니다.

 

또한 72일 맥추절은 호원성도들이 한 영혼을 살려내는 전도축제주일(傳道祝祭主日)입니다.

이것도 역시 고정관념이란, 틀을 깨지 아니하면, 핑계거리를 찾기에 급급할 것입니다.

결국은 내가 도전하여 멋진 청춘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한번 지금까지의 생각과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새롭게 모여 기도합시다.

72일에는 전교인들이 영혼구원에 앞장서 멋진 결실을 거두고, 모두에게 기쁨을 함께 나눠봅시다.

저도 여러분이 위대한 주인공이 될 사람으로 고정관념을 깨고 기도하며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기회가 함께 웃고, 함께 더 멀리 위대한 도전의 기회가 되게 합시다. 여호와 닛시!

 

2023625

청춘의식으로 고정관념의 틀 깨기를 매일 시도하는 종

담임목사 임경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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